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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운 6월이네요. 



이번주부터 장마라고 했는데 다행이 아직은 비가 안오네요. 



날씨가 덥다 보니까 시원한 바다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껀데요. 바다는 아니지만 북한강이 흐르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남이섬 여행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이섬을 어떻게 찾아가느냐? 



남이섬 가는 방법은 


승용차는 내비게이션에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를 검색하면 되고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도 남이섬에 갈 수 있는데요

 

서울 인사동 탑공공원 옆, 남대문 숭례문광장에서 


매일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어요.


전철을 이용하실꺼면 경춘선을 이용해서 가평역에 내리면 되는데요 


상봉역에서 출발하면 약 50분이 소요되고 춘천역에서 출발하면 약28분이 소요됩니다.


남이섬 주차장은 1일 4천원에 이용할 수 있구요 


조금 먼 곳은 2천원에도 이용할 수 있는데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게 이동하기 편할꺼 같습니다.


남이섬종합휴양지선착장에서 선박을 타고 남이섬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남이섬 입장료는


일반은 만원, 


중고등학생, 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 만70세 이상, 외국인 관광객은 8천원, 


36개월~초등학생은 4천원이구요, 


비수기인 동계(12~3월) 18:30분 선박 이용시, 


하계(4~11) 19:30분 선박이용시 4천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명이상 단체입장시 총인원의 10%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남이섬 입장료에는 선박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남이섬이 좋아서 남이섬에 자주 여행가고 싶다는 분은 


여권을 구입하는게 좋아요. 



왠 여권이냐구요?? 


남이섬을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도 하는데 


하나의 나라라는 개념으로 관광이미지를 구축해서 


여권이라는 것을 발행해주는데요. 


남이섬 입구에 고객센터라는 곳에서 만들 수 있어요.


1년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단기여권 3만5천원이구요, 


나미나라공화국과 탐나라공화국(제주남이섬)을 


1년동안 무제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는 통합여권은 5만원입니다. 


여권을 제작하면 여권에 사진을 넣어서 제작해주는데 


기념으로도 좋으니까 남이섬을 좋아한다면 여권을 발급받으시길 바래요.





남이섬 선박운항은 


7시30분부터 9시까지는 30분각간격으로 운항하고


9시부터 18시까지는 10~20분 간격 18시부터 21시40분까지는 30간격으로 운행합니다.




남이섬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데요 


이용요금은 아래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유모차,훨체어도 무료로 대여해주고요 


전기자동차투어버스도 5천원에 운행하고 


모터보트, 유니세프나눔열차, 짚와이어 등도 운영하고 있으니까 


남이섬에 방문하시면 이용해 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짚와이어라고 기구를 타고 남이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놀이기구는 언제나 잼나고 스릴이 넘치는것 같아요. 


남이섬을 방문했다면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나미섬 지도입니다.



가평 남이섬은 당일치기로도 좋치만 숙박을 하는 것도 좋은데요 


숙박을 할꺼면 남이섬안에 호텔 정관루가 있는데요 


객석이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미리 예약하는게 좋겠네요.


정관루 예약 및 문의전화는 031-580-8000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남이섬에는 광광지다 보니까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구석 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팍팍 풀리고 할거예요. 


자~~~ 떠나요 남이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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