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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하는데 받는데 하루, 이틀이 걸리죠. 원하는 책이 있는데 급하게 필요하다면 오프라인 서점을 찾아가야하는데요 


재고가 있는지 확인 안해보고 가면 시간만 낭비할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재고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로  수령하면 서점에서 책을 찾을 필요도 없이 서점에서 책을 미리 준비해놓기 때문에 바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국내 최대 서점 교보문고에서 재고확인 방법과 바로드림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



교보문고 홈페이지 메인페이지 화면인데요. 


정글만리 1권을 지금 바로 구해야한다고 가정하고 진행해보겠습니다. 


검색창에 정글만리를 적고 검색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책정보가 나오는데요 정글만리 1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책정보가 나오는데요 


왼쪽 책 표지 이미지 아래에 영업점, 재고.위치를 클릭하면


교보문고 서점의 리스트가 나오고 


지점별로 몇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재고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 다행이 아직 6권이나 책이 있네요. 



재고가 있는지 확인했으면 현장에서 바로 수령하기 위해서 


주문하기 버튼이 있는 곳에 바로드림 주문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를 클릭합니다.

어디 영업점에서 몇권을 구매할 것인지를 선택하고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전 지금 새벽 2시에 이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바로드림예상시간이 8시간 이후 준비로 되어 있습니다. 


교보문고는 매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보통은 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영업을 해요. 


그래서 8시간 이후에 준비가 된다고 나오네요.


참고로 재고가 있을 경우에는 주문후 1시간 이후 바로 수령가능해요


재고가 없을 경우는 수도권은 영업일 기준 2일 이후, 


지방점은 영업일 기준 3일 이후 수령가능해요.



제 장바구니에 정글만리 1권을 담았는데요. 


바로구매를 클릭해서 책값을 지불하고 


영업점을 방문해서 카운트에 이야기만 하면 바로 책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사항은 3일안에 책을 찾아가지 않으면 


다른 고객을 위해 책을 서가에 다시 진열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통보후에 주문이 취소되고, 


결재한 금액은 예치금 처리가 됩니다.

바로드림은 고객을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네요. 


이런 서비스가 있다라는 걸 알고 계신다면 


언젠가 요긴하게 사용될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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