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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란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말하는데요. 


미성년자는 아직 어른이 아니기때문에 혼자 하는 일에 약간의 제약이 있는데요 


그 제약중 하나가 통장을 만드는 일입니다. 


미성년자 명의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금융사기가 발생하다 보니까 


미성년자가 통장을 만들기 아주 까다롭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렇다고 못만드는 것은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성년자가 통장을 만들려면 일단 부모와 함께 은행에 방문해야 하고요


부모와 함께 은행을 방문하는데 준비서류가 여럿 있습니다.

부모 주민등록증, 학생 학생증, 학생 도장, 


가족관계증명서, 학생 기본증명서, 통장 개설 증빙서류 


이렇게 가지고 은행에 가야 통장을 개설해 줍니다.


통장 개설 증빙서류는 


통장을 만드는 목적에 따라 


급여통장, 공과금통장, 아르바이트 통장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목적에 따라 증빙서류가 달라집니다. 


청소년이 통장개설시에는 증빙서류로 


보통 휴대폰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부모와 같이 방문하지 않고 


통장을 개설하려면 수입이 들어오는 것이 


확인이 되면 가능한데요 


알바를 하고 있다면 알바계약서 등을 제출하고 


급여통장을 만들거라고 하면 혼자가도 개설할 수 있습니다.


기타 은행마다 통장개설시 제출 서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은행에 직접 전화해서 정확한 제출서류를 


한번 더 확인한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꺼 같네요. 


청소년도 돈도 써고 관리하는데 계좌개설 당연히 해야하구요. 


방법이 조금 까다롭지만 못만드는 것은 아니니까 


어릴때부터 통장만들어서 관리하다 보면 


일찍부터 경제에 대한 개념도 잡히고 


돈의 소중함도 더 알게되고해서 더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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